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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깡 바리캉 폭행남 가해자 사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8. 22.
 

⭐실화탐사대 228회 바리깡 바리캉 폭행남

가해자 사건 피해자 아버지 글

감금 삭발 신상 남자친구

지난 10일 실화탐사대 228회

바리깡 폭행남에 사건이 다뤄지면서

많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빠리깡 가해자와 그의 아버지는

피해자가 입었을 고통은 뒤로한 채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

논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고 해요

사건은 7월 11일 오후 2시

피해자 어머니에게 온 다급한

딸의 다급한 구조요청 카톡으로

정신없이 문제의 장소로 가던

어머니가 빗길 교통사를 당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피해자 가영 씨가 감금되어 있던

오피스텔에 경찰과 구급 대원들이 도착했을 당시

그녀는 드문드문 삭발 돼있는 머리와

타박으로 인한 멍 자국과 함께 공포에 떨며

쭈그려 앉아 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가해자의 목소리가 복도에서

크게 울리자 저 사람과 멀어지게 해달라며

벌벌 떨면서 울부짖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출동했던 구급대원 허 씨는

사람이 이렇게 공포감에 질린 경우는

처음 봤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충격적인 것은 그녀를 이렇게

공포에 떨게 만든 바리깡 폭행남은

1년 반을 만남 남자친구였는데요

무려 4박 5일 동안 가영 씨를

감금한 채 바리캉으로 머리를 밀고

60차례 이상의 폭행과 폭언,

강아지용 배변패드에 생리현상을

해결하라는 강학적인 요구까지..

또한 성폭행 및 영상 촬영까지

이루어졌다고 해요

이로 인해 피해자 가영 씨와 그녀의

가족들의 삶은 한순간에

무너져 내렸는데요

하지만 현장에서 체포된 남자친구 측은

피해자의 진술이 과장됐다고

불만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해요

가해자의 증언에 의하면

바리깡으로 머리를 밀고 폭행을 한 것은

맞지만 이러한 일들 모두가

그녀가 원해서 했던 일이었고 모든 것은

둘의 합의하에 이뤄졌다고 하는데요

특히 두 사람이 5일간 함께 외출한

사실을 내세우며 감금에 대해서는

완강하게 부인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그날의 끔찍한 기억에

피해자 가영 씨는 불안과

고통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ㅠㅠ

사건의 대부분이 둘만의 사적인

공간에서 벌어진 일이기에 확실한 증거를

찾기가 힘든 상황이라고 하더라구요...

현재 그녀와 가족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버린 바리깡 폭행남의 신상은

키 183cm에 26세 남성이라는 것뿐 더

이상 상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경찰 측의 더욱 면밀한

조사가 이뤄져 사건의 진실이

파헤쳐 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피해자 아버지 글 전문